기원전 13세기, 이집트의 람세스 2세와 히타이트 세력은 시리아 지역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오랫동안 경쟁했습니다. 카디시 전투 이후에도 대립이 계속되다가 람세스 2세와 히타이트 왕 하투실리 3세는 평화조약을 체결했습니다. 조약의 내용이 이집트와 히타이트 양측의 기록으로 남아 있어 고대 국제 외교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자료로 평가됩니다.